라라스테이션, 라이브 커머스 XR AI 기술 선보여 ‘메타 휴먼 제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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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리얼 라이브 기술을 접목한 메타휴먼 모델 ‘제인’ / 사진=라라스테이션


라라스테이션은 신기술을 적용한 라이브 방송을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방송은 지난 1일 오후 8시에 진행된 명품 플랫폼 ‘필웨이 라이브 쇼핑’으로, 메타 휴먼 모델을 쇼호스트로 등장시켜 1시간동안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필웨이 방송에 출연한 메타휴먼은 국내 최초 버추얼 K-pop 걸그룹 이터니티의 리드보컬 ‘제인’이다. SBS 모닝와이드 리포터 활동, EBS 공상가들 주연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이다.

버추얼 휴먼 제작사 펄스나인이 이터니티 멤버의 활동을 위해 개발한 ‘딥리얼 라이브(Deep Real Live)’은 인물의 얼굴을 실시간으로 대체하는 페이스 스왑(Face Swap) 기술로, 인공지능 합성곱신경망(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s)으로 만들어진 버추얼 휴먼의 얼굴을 실시간 합성한다.

영상으로 촬영되는 실제 인물의 얼굴을 사전에 학습한 가상인물의 얼굴을 초당 30프레임으로 실시간 페이스 스왑해 방송 현장에서 끊김 없는 신호처리를 변환해 진행된다. 또 상반신 클로즈업, 줌인, 줌아웃 등 다양한 카메라 연출로, 다양한 분야에 응용이 가능하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버추얼 휴먼 제인은 쇼호스트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으며, 실시간으로 관중과 소통이 가능해 기존보다 방송 트래픽이 400%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라라스테이션 관계자는 “앞으로도 메타 휴먼, 실시간 다국어 언어처리 및 자막 기능을 통해 언어, 비주얼의 장벽 등을 넘은 글로벌 라이브 MSP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ran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