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판구이 프랜차이즈 임대장, ‘30대 자영업자 이야기’ 유튜브 출연해 억대 매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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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대장


한판구이 프랜차이즈 임대장은 유튜브 채널 ‘30대 자영업자 이야기’에 출연해 일상과 월 평균 1억 매출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대한민국에서 자영업자들을 찾아가 취재하고 인터뷰를 진행하는 ‘30대 자영업자 이야기’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은 굽지 않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고깃집 프랜차이즈 ‘임대장’을 운영하는 임대장 동탄 북광장점 점주의 이야기를 다뤘다.

‘30대 자영업자 이야기’에 출연한 ‘임대장’ 가맹점주 000씨는 자신이 경험한 생생한 자영업 도전기와 28평 13테이블 소형매장에서 메인 상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3년째 월평균 매출 1억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임대장은 ‘청춘은 태워도 고기는 태우지 않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고객이 굽지 않고 주방에서 구워 나와 고객 입장에서 편하고 맛있게 고기를 즐길 수 있게 만든 음식점 브랜드로 전국 42호점을 돌파했다.

또한 임대장은 최근 자체 물류 시스템 도입으로 본사에서 직접 신선도 관리와 직배송을 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고깃집으로 경쟁력 또한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임대장 관계자는 “신규 창업을 통해 단순히 가맹점 숫자를 늘려 나가는 것보다 점주와 미래를 보며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브랜드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며 “임대장 점주의 스토리가 공개된 후 브랜드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찾아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