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1인가구 대세에…귀뚜라미 카본매트 주목

공간 활용성, 매트 품질, 난방비 절감효과 등으로 1인 가구 환절기 필수품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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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1인가구 대세에…귀뚜라미 카본매트 주목
2022년 우리나라 1인 가구 수가 750만 가구를 넘어서며 전체 가구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1인 가구’와 ‘1인 경제’가 우리나라 사회 경제의 중심으로 자리 잡으면서 소비생활 패턴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다.

귀뚜라미는 3세대 카본매트가 환절기에 필요한 생활 필수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1세대 전기매트의 유해 전자파와 화재 위험, 2세대 온수매트의 누수, 세균, 물 빼기, 물 보충 등 불편함을 개선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특히, 1인 가구 세대에게 귀뚜라미 카본매트는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 ▲매트 품질과 디자인 ▲난방비 절감 효과 등이 장점이다.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는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원하는 크기로 여러 번 접거나 구겨서 보관할 수 있다. 카본 열선 80만 회 굽힘 테스트를 완료했다.

특수 열 압착 방식으로 카본 열선을 고정해 세탁망을 사용해 최대 5회까지 물세탁이 가능하다.

부드러운 촉감과 수분 흡수성의 텐셀, 은이온(Ag+)을 함유해 항균 기능을 갖춘 에어로실버에 큐어셀 원단을 새롭게 추가했다. 항균과 탈취효과가 있는 일라이트 운모를 가공해 만든 큐어셀 원단은 식중독,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슈퍼박테리아 MRSA(메타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항균 성능 시험을 통과했다.

또한, 160W 저전력으로 에너지효율을 높여 사용자들의 난방요금 부담을 줄였다. 매일 8시간씩 한 달 내내 가동하더라도 온수매트의 1/3 수준인 월 2400원대 전기요금으로 사용 가능하다.

‘2024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프리미엄형 KMF 시리즈’는 에너지 절감효과를 더욱 올려주는 ‘에코 모드’를 탑재했다.

귀뚜라미의 독자적인 난방제어시스템인 ‘에코 모드’를 사용할 경우 기존 보다 더욱 낮은 전력으로 온도를 높여 난방을 누릴 수 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시험 결과 일반난방 모드 대비 최대 20%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확인됐다.

한편, 귀뚜라미는 2023년 제품안전의 날에 카본매트의 안전 시스템을 통하여 제품안전관리와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을 보유하려는 ‘미니멀 라이프’ 스타일이 하나의 트렌드로 굳어진 가운데, 귀뚜라미 카본매트는 높은 에너지효율과 보관 및 관리가 간편해 1인 가구 세대에 더욱 적합하다.”라면서, “가볍게 접어서 휴대하기 쉬우며 저전력으로 가동되는 만큼 환절기 야외 캠핑 등 다양한 활동에도 활용성이 뛰어나다”라고 말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