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2024 공동주택 공시가격 TOP 5’ 중 4개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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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2024 공동주택 공시가격 TOP 5’ 중 4개 차지

▲사진=이건창호


프리미엄 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대표 최규환)는 지난 1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 공동주택 공시가격 TOP5' 중 4개 현장에서 자사의 제품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이건창호의 제품이 시공된 5개 현장은 ▲1위인 더펜트하우스청담 ▲3위 나인원 한남 ▲4위 한남더힐 ▲5위 아크로서울포레스트다. 

이건창호에 따르면, 고급주택에서 창호는 단열 및 기밀 성능을 기본으로 깔끔하고 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한 단계 높은 구조성능과 차음성능 등이 요구된다.

이건창호의 주력 제품인 고성능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는 내구성을 강점으로, 초고층 건물이나 기후 변화가 심한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성능과 알루미늄 소재의 한계를 극복한 높은 단열 성능을 구현한다고 이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PVC 창호 대비 얇은 프레임과 다양한 마감재가 적용됐다. 

아크로서울포레스트 현장의 경우 ▲이건창호에서 독자생산중인 진공유리 ▲이건마루 프리미엄 원목마루 라르고솔레(LARGOSOLE)가 함께 시공됐다. 

이건창호의 ‘진공유리'는 유리 사이에 형성된 진공층이 대류에 의한 열전달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주는 단열 유리로 최근 한국신뢰성인증센터에서 신뢰성 인증을 획득했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고급주택 시장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고성능 마감재에 대한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국내 최초 유럽식 시스템 창호 기술을 선보인 이건창호가 하이엔드 주택 마감재의 리딩 브랜드로 꾸준히 그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건창호는 이건(EAGON)의 계열사로 지난 1988년 국내 최초로 시스템 창호를 국내시장에 선보인 시스템 창호 전문 기업이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