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뷰, 아벡쉐리와 ‘포롱이의 부스팅랜드 팝업 카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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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뷰, 아벡쉐리와 ‘포롱이의 부스팅랜드 팝업 카페’ 운영
뷰티 브랜드 클라뷰(KLAVUU)는 오는 30일까지 아벡쉐리 더 파크(AVEK CHÉRI the Park)에서 ‘클라뷰 포롱이의 부스팅랜드 카페’를 테마로 한 팝업 카페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클라뷰의 마스코트 ‘포롱이’를 주인공으로 한 가상의 세계 ‘부스팅랜드’를 배경으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클라뷰, 아벡쉐리와 ‘포롱이의 부스팅랜드 팝업 카페’ 운영
대형 포롱이 포토존, 핑크빛 풍선 장식, 솜사탕을 연상케 하는 구름길, 등 포토 스팟이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캡슐 뽑기 이벤트, 포롱이 한정 굿즈 증정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또한 아벡쉐리와 클라뷰가 공동 개발한 ‘포롱이 핑크 베이커리’ 디저트 3종이 팝업 현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핑크 크림쏙 소금빵’은 아벡쉐리 시그니처인 소금빵 속에 체리크림을 채운 포롱이 한정 베이커리다. ‘베리베리 부스팅 쉐이크’ 는 딸기와 라즈베리의 조합인 에너지 쉐이크, ‘딸기별 소프트’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위에 별빛 토핑을 올라간 메뉴다. 

이외에도 클라뷰는 자사 인기 제품들을 직접 테스트해보고, 제품 무게(g) 단위로 결제하는 '그램 챌린지 이벤트' 도 운영 중이다. 이는 방문객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무게단위로 가격을 책정해보는 새로운 방식의 소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브랜드측은 설명했다.

클라뷰 관계자는 “이번 부스팅랜드 팝업은 포롱이라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브랜드의 생기와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라며 “단순 제품 홍보가 아닌 브랜드 세계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MZ세대와의 감성적 소통을 강화하고 국내외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클라뷰는 팝업 오픈을 기념해 공식 온라인몰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