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 플랫폼 스마트스코어는 충북 제천 킹즈락CC와 충남 공주 프린세스GC 예약 회원들을 위해 S캐시 환급부터 무료 식사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월 말까지 스마트스코어 앱을 통해 해당 골프장 티타임을 예약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킹즈락CC의 경우, 스마트스코어 앱에서 8인 이상 단체 예약 시 1인 그린피의 50%, 최대 5만 원을 S캐시로 환급해 준다. S캐시는 스마트스코어 앱에서 부킹, 쇼핑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단체 예약한 고객과 동반자 전원에게는 라운드 전 식사도 무료 제공된다.
이와 함께, 7월에 스마트스코어에서 킹즈락CC 예약 후 라운드를 완료한 고객이 8월에 재방문할 경우 예약자 1인의 그린피 10%를 S캐시로 환급한다. 그린피에 따라 최대 1만 5천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프린세스GC는 야간 라운드를 즐기는 회원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트스코어 앱을 통해 오후 4시 이후의 티타임을 예약하고 7일 이내 라운드를 완료하면 예약자 1인의 그린피 10%가 환급된다. 단, 월 최대 2회,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환급이 가능하다.
천안논산고속도로에 인접한 프린세스GC는 정안IC에서 차량으로 약 6분 거리에 있는 골프장이다.
스마트스코어 관계자는 “무더위를 피해 골프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스마트스코어 단독 혜택을 마련했다”며 “예약부터 환급까지 모든 과정이 간편하게 제공되니, 골퍼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름 라운드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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