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5조7921억…리딩금융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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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데이터뉴스가 추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생성]

KB금융은 당기순이익 1조9075억 원 등 3분기 경영실적을 29일 발표했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5조79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했다.

순수수료이익이 4개 분기 연속 1조원을 상회하는 등 수수료 이익체력이 한층 강화되며 그룹의 수익 기반 확대와 견조한 이익 성장세를 견인했다.

그룹, 누적 ROE는 13.89%로 전년 동기 대비 1.11%p 개선됐다.

나상록 KB금융 재무담당 전무는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상황에서도 KB금융은 은행·비은행 부문의 균형 잡힌 이익 창출력을 바탕으로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안정적인 이익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KB금융 이사회는 주당 1167원, 총 4049억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이는 전년대비 상향된 연간 배당총액과 연중 지속된 자사주 매입 효과가 반영된 결과이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