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리우]8-0 대승....한국축구 무섭네

[데이터뉴스=안신혜기자]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남자축구 조별리그에서 피지를 상대로 8-0 대승을 거뒀다.

5일(한국시간) 오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남자축구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한국 남자 축구 올림픽 대표팀이 피지를 상대로 8-0으로 이기면서 FIFA 주관 세계대회 최다 골 승리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류승우가 3골을 넣어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권창훈이 2골, 석현준이 2골을 넣었다. 손흥민 역시 1골을 넣으며 8-0 대승에 기여했다.

안신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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