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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이동통신 3사의 데이터 및 음성통화무제한 요금제의 시작은 65890원으로 동일하지만, 추가 데이터와 부가통화, 부가서비스 등은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금제와 기본 제공 사항이 비슷한 만큼 이용자는 이통사를 선택함에 있어 부가서비스를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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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은 밴드(band) 데이터 퍼펙트, KT(회장 황창규)는 데이터 선택 65.8,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데이터 스페셜A 상품명으로 월정액 65890원의 데이터, 음성 무제한 상품을 판매 중이다.

한 달 동안 기본 제공되는 데이터량은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11GB이고, KT10GB. 이를 모두 소진하면 매일 2GB의 데이터가 추가로 제공된다. 추가 데이터도 모두 사용했다면 3Mbps 속도로 무제한 데이터를 이용하게 된다. 이는 3G 속도보다 느리며, 동영상 재생 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1GB 차이는 와이파이를 사용하지 못하는 환경 등 상황에 따라 크게 여겨질 수도 있는 셈이다.

데이터와 함께 집전화 이동전화 음성통화는
3사 모두 무제한 제공한다.

다만 영상통화를 비롯해 전국 대표번호
(15XX, 16XX ), 개인번호서비스(050, 060 ), 지역번호를 이용한 전화 등 부가통화 제공량은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300분이고, KT200분이다.

부가서비스는 이통
3사가 모두 인터넷을 통해 TV를 시청할 수 있는 OTT(Over The Top)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SK
텔레콤은 모바일 월정액 3300원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옥수수(oksusu)’가 무료다. 옥수수는 국내 최다 스포츠 채널(18), CJ E&M, 종편, 홈쇼핑, 영화, 해외 시리즈 등 90여개의 실시간 채널과 TV 다시보기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SK텔레콤 미디어기술원에서 개발한 개인방송 플랫폼(Vcase)’을 도입해 고가의 편성/송출 장비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라이브(Live) 방송을 편성하고 송출할 수도 있다.

KT
는 월정액 5500원의 올레tv모바일을 2년 간 무료로 제공한다. CJ E&M 채널 포함 80여개 실시간 TV채널 및 11만여편(무료 58000여편)VOD가 저장돼 있다.

LG
유플러스는 월정액 5500원의 U+비디오포털(TV표준)이 무료다. TV 프로그램 다시 보기와 함께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3만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
KT는 데이터 선택 65.8 가입 고객에게 오는 630일까지 태블릿과 웨어러블 등 스마트기기에 가입하면 6개월 동안 반값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LG
유플러스의 경우 데이터 스페셜A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한 달 만에 멤버십 VIP 등급을 받을 수 있다. VIP의 경우 제공되는 10만 포인트 내에서 매달 영화 2, 스타벅스, 탐앤탐스 등의 아메리카노 2, 교통비 할인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
VIP가 되기 위해선 연간 이용금액이 100만 원 이상이어야 하며, SK텔레콤은 90만 원 이상인데다 가입 기간도 2년이 지나야 하는 등 조건이 LG유플러스에 비해 까다롭다. VIP 포인트는 KT12만 포인트, SK텔레콤은 무제한이다.

sy@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