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인공지능 '누구' 월 대화량 1억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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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 AI '누구' 월간 실사용자 증가 추이 / 자료=SK텔레콤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자사의 인공지능(AI) 플랫폼 '누구(NUGU)'의 사용자 대화량이 월간 1억 건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월간 실사용자가 지난 2월 300만을 넘어서며, 최근 10개월간 누적 대화량도 10억 건을 돌파했다. 누구의 사용자 대화량이 최초 1억 건을 돌파하기까지는 7개월이 걸렸으나,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월 평균 1억 건을 꾸준히 넘어서고 있다.

SK텔레콤은 사용자 대화량 대폭 확대에 대해 T맵을 비롯해 키즈폰, 셋톱박스 등 다양한 영역에 AI를 접목해 실사용자를 확보하는 AI 생태계 육성 전략의 성과라고 평가했다.

SK텔레콤은 300만 이상의 월간 실사용자를 통해 확보한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호출어(Wake-up word) 인식 엔진을 개선해 오인식 수준을 기존 대비 1/4 수준으로 줄이고, 호출어 인식율은 97%까지 높였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앞으로도 누구의 적용 영역과 제공되는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연말까지 월간 실사용자 규모를 500만 이상으로 확보하고, AI의 성능 고도화와 생태계 육성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