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이승원 신임 대표 내정…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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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 넷마블 신임 대표 내정자


넷마블은 13일 이승원 글로벌 담당 부사장을 신임 대표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임으로 넷마블은 기존 권영식 대표 체제에서 권영식ᆞ이승원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권영식 대표는 게임사업을 지휘하며 게임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이승원 신임 대표 내정자는 경영전략과 글로벌 사업을 총괄한다.

회사는 이번 각자 대표 체제 전환이 ‘강한 넷마블’ 실행의 일환이라며, 이를 통해 회사의 본질인 게임사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다음달 이사회를 통해 이승원 신임 대표 내정자를 각자 대표로 정식 선임할 예정이다.

이 신임 대표는 1971년생으로 서울대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 프랑스 인시아드 경영대학원(MBA)을 나와 야후 한국 마케팅 이사를 거쳐 2007년 넷마블에 입사했다. 넷마블에서 해외사업본부장, 글로벌전략실 상무 등을 역임했으며 2014년 글로벌 담당 부사장에 임명됐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