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카페 커피홀, 인테리어 ‘직접 시공’ 정책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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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카페 커피홀은 가맹비, 로열티를 비롯한 모든 창업비용을 최소한으로 절감해 창업자의 부담을 줄인 것은 물론, 인테리어도 창업자가 직접 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실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커피홀은 A부터 Z까지 원스톱 창업이기 때문에 경험이 없는 창업 초보자도 걱정할 것이 없으며, 가맹개설팀에서 상권 분석 자료를 토대로 해당 점포가 지닌 장단점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인테리어팀은 점주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도면을 제작, 공사 일정에 맞게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운영팀은 영업신고 및 사업자등록, 매장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꼼꼼히 확인 및 점검해주고, 원활한 매장 운영을 위해 본사 정식교육 이수 후 해당 가맹점 현장에서 2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는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커피홀 관계자는 “창업을 생각하시는 모든 예비 가맹점주님들에게 거품 없이 최소한의 필요 비용으로 인테리어 시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시공을 해도 전혀 문제되지 않다고 느꼈으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본사가 상생하는 정직한 가맹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커피홀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