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칼리이온수기 전문 브랜드 알카메디는 반려동물 전문 살균 탈취제 셀프클리어 브이 제품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재출시를 기념해 2+1 제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알카메디의 관계자는 “반려동물 인구가 늘면서 가장 고민하는 부분의 하나로 배변에 따른 냄새 및 세균오염 등을 꼽을 수 있는데, 이를 해결해 주는 다양한 배면패드 등 배변용품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에 자사의 셀프클리어 브이 제품을 반려동물과 반려인 가족의 건강을 함께 지켜줄 수 있도록 새단장했다. 친환경제품으로 탈취뿐 아니라 세정기능도 있어 배변판의 얼룩이나 생활얼룩에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알카메디가 선보인 셀프클리어 브이는 균을 99.999% 사멸시켜 항균과 살균 모두 가능하며, 인체나 강아지에도 안전한 성분인 차아염소산수(HOCL)로 만들어져 강아지가 섭취해도 무방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알카메디는 약 20년간 알칼리이온수기를 제조해왔으며,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 및 GMP(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