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청소년 AI 리더십 교육…“AI로 사회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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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청소년 대상 AI 리더십 교육…“AI로 사회문제 해결”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과천 메가존산학연센터에서 열린 ‘제1회 글로벌 테크 유스 리더십 포럼’에 참가한 중·고등학생 자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메가존클라우드


메가존클라우드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경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AI 기술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까지 진행하며 차세대 IT 인재 육성에 나섰다.

AI·클라우드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과천시 메가존산학연센터에서 임직원의 중·고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제1회 글로벌 테크 유스 리더십 포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FOR GOOD: 미래의 글로벌 IT 리더, AI 기술로 세상을 바꾸는 시간’을 주제로 마련됐다. 단순히 AI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AI·클라우드 산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 탐색, 리더십과 협업 역량, 생성형 AI 활용 능력 등을 함께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는 메가존클라우드에서 AI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엔지니어와 마케팅 리더들이 멘토로 참여했다. 멘토들은 급변하는 IT 산업의 흐름과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 향후 진로 선택 등에 대한 경험을 학생들과 공유했다.

학생들이 AI를 직접 활용해보는 실습 과정도 마련됐다. 생성형 AI를 이용해 이미지와 영상을 제작하고, 바이브 코딩을 활용해 웹사이트를 만드는 등 AI 기술을 실제 결과물로 구현하는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AI를 활용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팀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소외계층, 장애인 접근성과 베리어프리, 가짜뉴스, 사이버폭력 등 10개 사회 이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문제 해결 방안을 도출하고 발표했다.

학생들은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AI를 단순한 생산성 도구가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수단으로 활용하는 경험을 쌓았다. 전문 멘토단은 각 팀의 아이디어와 결과물에 대해 피드백을 제공하며 기술 활용 방법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과정을 지원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행사를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차세대 IT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참여 대상과 규모를 넓히고 프로그램을 정례화해 청소년들이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접하고 글로벌 IT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계속 제공할 방침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