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 회장 삼남 김동선 씨, 술집서 주먹질..순찰차 난동으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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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28) 한화건설 신성장전략팀장이 새벽에 술집에서 주먹을 휘둘러 경찰에 입건됐다.

김 팀장은 박근혜 대통령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와 함께
2014년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땄다.

5
일 경찰에 따르면 김 팀장은 이날 오전 330분께 서울 청담동 바에서 술에 취해 남자 종업원 2명의 뺨과 머리를 23차례 때리고, 순찰차에서 난동을 부리다 기물을 파손한 혐의(폭행·공용물건손상)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다른 종업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김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

김 팀장은 순찰차를 타고 강남경찰서로 이동하면서 동행한 경철에게 욕설을 하고
, 차량 유리문을 걷어차는 등 발길질을 하다가 좌석 시트를 찢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김 회장은 크게 화를 내며
잘못을 저지른 만큼 벌을 받고 자숙하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sy@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