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쏘시오, 문화재능 공유 서비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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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국내 공유 기업 다날 쏘시오가 무형 서비스 문화재능 셰어링 서비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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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다날 쏘시오(대표 이상무)는 그동안 진행해왔던 유형 셰어링 서비스가 아닌 문화재능을 공유하는 무형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다날 쏘시오가 첫 번째로 주최하는 문화 재능 공유
오픈 마스터 클래스행사는 23()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영국 리즈 칼리지 오브 뮤직(Leeds College of Music)’의 릭 닐(Rick Neale) 교수가 진행하며, 영국 팝 스타일의 악기 연주 스킬 과 작곡법 전수 및 일대일 코칭, 그리고 참가자들과 즉석 협연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는 공간 셰어링을 통해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달콤 커피 상암 팬 엔터 점에서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달콤커피에서 달콤 커피와 음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다날 쏘시오 이상무 대표는
앞으로 이러한 공유 릴레이를 꾸준히 이어나가는 동시에 고객이 만나고 싶은 마스터들을 신청하면, 역경매 형식으로 연결해주는 국내 제1의 문화 재능 공유 플랫폼 을 구축하여 새로운 문화 재능 공유시대의 미래를 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가 희망자는 쏘시오 앱을 통해서
23() 오전 12시까지 신청하면 된다(참가비 1만 원). 쏘시오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설치하면 된다.

ann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