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민간아파트 제로에너지 의무화가 본격 시행되면서 건설사들마다 친환경 건축 기술 개발이 활발한 가운데, 또 하나의 신기술이 등장해 에너지 효율화에 힘을 보태게 됐다.GS건설은 건설사 최초로, 공동주택 옥상에 방수와 단열, 태양광 발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모듈화된 바닥시스템인 ‘All in One 옥…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총괄 주관으로 개발한 차세대중형위성 3호(차중위성 3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27일 밝혔다.차중위성 3호는 이날 오전 1시 13분 누리호에 실려 발사됐으며, 오전 1시 55분 지상기지국과의 첫 교신을 통해 정상 작동이 확인됐다.KAI가 총괄 주관해 제작한 차중위성 3호는 우…
롯데건설은 ‘제 11회 2025 올해의 SNS’에서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로 ‘올해의 유튜브-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6일 진행된 국내 대표 SNS 시상식인 ‘올해의 SNS’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회정책아카데미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셀트리온의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며 회사가 제시한 ‘영업이익률 40%’ 목표 달성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분기별로 실적이 가파르게 개선되며 4분기 전망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2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셀트리온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3분기 누적 영업…
HL DI한라(대표 홍석화)는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발표한 ‘2025년 ESG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A+’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한국ESG기준원은 국내 주요 ESG 평가 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E(환경)·S(사회)·G(지배구조)경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해 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독일 프리미엄 이중제형 멀티비타민 브랜드 ‘오쏘몰(Orthomol)’이 CU와 GS25편의점에서 ‘오쏘몰 이뮨 1일분’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입점은 오쏘몰의 국내 판매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소비자가 일상 속에서 보다 손쉽게 오쏘몰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화 건설부문은 철근콘크리트·철골 공종 협력사 간담회를 시작으로 매월 ‘공종별 협력사 간담회’를 열어 협력사와의 상생문화 선도에 나선고 26일 밝혔다.`최근 공정거래 및 노동안에 대한 규제가 더욱 강화됨에 따라, 협력사의 현안을 정확히 파악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한화 건…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림)는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규제기관 제조 승인 400건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11월 기준 미국 식품의약국(FDA) 49건, 유럽의약품청(EMA) 46건을 포함해 전세계 다수의 규제기관으로부터 총 400건의 제조 승인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현대엔지니어링의 수주잔고가 5년 연속 증가 흐름을 멈추고 올해 들어 급격히 축소됐다. 연초 중대재해 여파로 수주 일정이 지연되면서 해외수주 부진까지 겹쳤다. 이에따라 향후 외형 성장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2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현대엔…
국내 3대 통신사의 5G 다운로드 속도가 미국·일본·독일 등 주요 7개국 평균 대비 3.8배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국 중 최고를 기록한 미국보다도 2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24일 데이터뉴스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의 해외 5G·와이파이 품질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국내 3사 5G 다운로…
현대건설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THE H(디에이치)’ 런칭 10주년을 맞아 브랜드북 디에이치: 단 하나의 완벽함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의 철학과 미학, 하이엔드와 미래 지향점을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북을 기획하고, ‘THE’와 ‘H’ 파트로 나누어 디에이치의…
보령(대표 김정균)은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사 등을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에서 ESG경영 성과를 평가해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보령은 2024년에 이어 올해도 종합 A등급을 받아, 지속…
매출 상위 대기업 절반 이상이 청년 채용 시 전문성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으며, 기업과 청년 모두 ‘직무 연관성’을 핵심 요인으로 평가한다.24일 데이터뉴스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실시한 ‘2025년 기업 채용동향조사’를 분석한 결과, 응답한 396개 기업 중 52.8%가 청년 채용에서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