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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KB증권·하나금융투자...지주사 순익 기여도 톱은?

신한금융투자, KB증권, 하나금융투자 등 금융지주 계열 증권3사 가운데 지주사 순익기여도가 가장 낮은 곳은 신한금융투자였다. 신한금융투자는 순익이 감소하면서 지주사기여도가 1년 사이 1.4%포인트 줄었다.하나금융투자는 1년 전에 비해지주사 순익 기여도를 2.9%p 늘리며 10.4%를 기록했다. 18일 데이터뉴스가 3분기 IR자료를 공시한 신한·KB·하나금융지주 등 3곳의…

- 2019.11.18 08: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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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낮은 매출원가율로 창출한 두자리수 영업이익률

제과업계의 영업이익률이 한자리 수 대로 떨어진 가운데, 오리온은 상반기영업이익률 14%를 기록하며 탁월한 수익성을 보였다. 낮은 매출원가율이 주효했다. 1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해태제과식품·오리온·롯데제과 등 국내 제과업계 3사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오리온의 영업이익률이 14%로 가장 높았다.오리온의 2019년 상반기 영업이익…

- 2019.11.12 08: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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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쌍용차, 내수 판매 3위 '엎치락뒤치락'

르노삼성자동차와 쌍용자동차간 내수시장 3위 경쟁이 뜨겁다.올해 10월 기준으로는 르노삼성이 8401대를 판매하며 내수 3위 자리를 차지했다. 쌍용차와의 격차는 356대다.12일 데이터뉴스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산 완성차 5사의 10월 기준 내수 판매 대수 추이를 분석한 결과, 5개 기업은10월 기준으로 총 13만4896대를 내수 판매…

- 2019.11.12 08: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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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3위자리 위태...현대오일뱅크에 내주나

에쓰오일의 업계 3위 자리가 위태로워졌다. 에쓰오일은올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에서 현대오일뱅크에 각각24억 원, 1731억 원의 격차로뒤졌다. 1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에쓰오일과 현대오일뱅크의 연결재무제표기준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두 기업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하락했다.올해 3분기 누적 영…

- 2019.11.11 08: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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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화장품 파워' 더 강해졌다

LG생활건강의 '화장품 파워'가 더 강해졌다. 3분기 영업이익이꾸준한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전체 영업이익에서 화장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더 높아졌다. 8일 데이터뉴스가 LG생활건강의 IR자료를 분석한 결과, LG생활건강의 3분기 누계 기준 영업이익은 9354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9% 증가했다. 이 기간 화장품 부문의 영업이익은 6839억 원으로 총 영업이익의 73%를 차지…

- 2019.11.08 0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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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재고자산 정유업계서 홀로 상승세

현대오일뱅크의 재고자산 규모가 정유업계 4사 가운데 유일하게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해 상반기 재고자산은 2조644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7% 늘었다.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오일뱅크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회사의재고자산 규모는 2017년 상반기부터 2년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2017년 상반기 1조3310억 원에서 20…

- 2019.11.07 08: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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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커피 프랜차이즈 중 가맹점 가장 많이 잃었다

카페베네의 가맹점 수가 3년 새 56.9%나 감소했다. 2015년 821개에서 2018년 354개로 절반 이상이나 줄었다.6일 데이터뉴스가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커피전문점 현황 및 시장여건 분석'을 분석한 결과, 가맹점 수 상위 10개 브랜드의 합계 기준 가맹점 수는 2015년 6510개에서 2018년 7397개로 13.6% 증가했다.이 기간 가맹점 수 상위 10대 브랜드 가운데 카페베네의 순위…

- 2019.11.06 13: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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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비중 높은 KCC, 내수 실적에 따라 매출 희비

KCC의 매출액이 내수 실적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 전체 매출액 가운데 수출 비중이 최근 5년 간 80% 이상을 꾸준히 유지한 탓이다.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KCC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회사의상반기 매출액은 1조6497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조9191억 원) 대비 14.0% 감소했다.KCC 사업부문은 크게 건자재, 도료, 소재, 기타 부…

- 2019.11.05 0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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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매출원가율·판관비율 '줄이고 낮추고'

동국제강(대표 장세욱)이 매출원가와 판관비(판매비와 관리비) 부담을덜어내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원가율은 90.8%로 전년 동기 대비 2.6%포인트 낮췄고, 판관비율은 5.3%로 최근 5년 사이 최저치를 만들었다. 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동국제강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회사의상반기 기준 매출원가와 판관비 규모가 각각 2조3385억…

- 2019.11.04 0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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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재무건전성 꾸준히 좋아졌다

오리온의 부채비율, 차입금의존도가 2년 연속 하락했다. 같은 기간 유동비율은 상승하면서 재무건전성 지표가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3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오리온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17년 이후 상반기 기준 부채비율과 차입금의존도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 기간 동안 유동비율은증가세를 이어갔다. 오리온…

- 2019.10.31 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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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줄인 롯데제과, 영업이익은 늘렸다

롯데제과가 올해 상반기 제과 빅3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을 늘렸다. 그러나 이 회사는3사 중 유일하게 연구개발비를 줄였다. 3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해태제과식품·오리온·롯데제과 등 국내 제과업계 3사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롯데제과는 전년동기대비 상반기 영업이익을 늘린 반면 연구개발비용은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롯데제과의 영업이…

- 2019.10.30 11: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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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국내 항공사 중 국제선 여객 수 가장 많이 감소

진에어의 국제선 여객 수가 국내 항공사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3분기 기준으로 2018년 136만3571명에서 2019년 119만8716명으로 12.1%나 줄었다.29일 데이터뉴스가 국토교통부의 '3분기(7~9월) 항공운송시장 동향'을 분석한 결과, 올해 3분기 기준 국내 항공사로 국제선을 이용한 여객 수가 1515만518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489만9771명) 대비 1.7% 증가…

- 2019.10.29 15: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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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매출원가율 줄여 영업이익 154%↑

대웅제약이 매출원가율을 낮춰 영업이익을 늘렸다.올해 상반기 대웅제약의 매출원가율은 56.6%로 전년 동기 대비 3.4%포인트 감소했다.2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대웅제약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매출 규모는 5563억 원, 영업이익 353억 원, 당기순이익 185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매출 5010억 원, 영업이익 139억 원, 당기순이익…

- 2019.10.29 08: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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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2.40% - 최저1.25%...어느 은행에 정기적금 드나

우리은행의 '원(WON)적금'이 39개 정액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가장 높은 기본금리를제공하는 거으로 조사됐다.'WON적금'의 기본금리는 2.4%로 업계 평균 보다 0.78%포인트 더 높다.2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공시된 1년 정액 정기적금 상품의 금리를 분석한 결과, 총 39개 상품의 평균 기본금리는 1.62%인 것으로 집계됐다.조사…

- 2019.10.28 08: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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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제과업계 고용의 질 가장 좋았다

오리온의 기간제 근로자 비중이 국내 주요 제과기업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인 평균 급여액은 가장 높았다. 2019년 상반기 오리온의 기간제 근로자 비중은 2%, 1인 평균 급여액은 2700만 원이었다. 2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오리온·롯데제과·크라운제과·해태제과식품 등 국내 제과업계 4사의 직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오리온의 201…

- 2019.10.28 08: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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