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 강병중·강호찬)가타이어렌탈사업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1분기 기준 타이어렌탈부문매출은 2016년 15억 원에서 2019년 80억 원으로 3년 새 5배나 증가했다.31일 데이터뉴스가 넥센타이어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타이어렌탈 사업부문인 넥스트레벨의 매출액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16년 1분기 16억 원에서 2017년 1분기 51억 원,…
제과 3사가 매출액 대비 광고선전비, 광고 효율에 있어 3색을드러내고 있다.지난 1분기오리온(대표 이경재)은광고선전비를 대폭 늘리고도 매출은 줄어 광고효율이 3사중 가장 낮았다.반면 롯데제과(대표 신동빈, 민명기, 이영호)는 광고선전비를 늘렸지만 매출 증가폭이 더 커 광고효율은 더 좋아졌다.해태제과식품(대표 신정훈)은 매출 감소에 맞춰 광고선전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함…
남양유업(대표 이광범)이1분기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을 늘렸다. '판매비와 관리비'의 24%를 차지하고 있는 광고선전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등 수익구조개선 작업이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매출액 대비 광고선전비 비율을 전년 동기보다 0.8%P 낮춤으로써 광고 효율도 높였다.2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남양유업의 광고선…
농심(대표 신동원, 박준)의 먹는 샘물 ‘백산수‘가 국내 생수 전쟁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백산수 매출이 대폭 늘고 생수시장 내 점유율 또한 높아졌다.28일 데이터뉴스가 닐슨코리아의 ‘국내 생수시장 규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체 매출 규모는 831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7810억 원의 판매액 대비 6.5% 증가한 규모다.농심 백산수의 지난해…
국산 완성차 상장사 3사가 1분기 매출원가율을 모두 줄였다. 3사 모두80%대 매출원가율을 보인 가운데, 기아자동차가 82.1%로 가장 낮은 원가율을 기록했다. 2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산 완성차 상장사 3개 기업의 매출원가율을 분석한 결과, 1분기 기준 3개 회사 모두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원가율을…
두산건설(대표 이병화·김진설)의 올해 1분기 기준 영업이익률이 2.0%까지 떨어졌다.상장한 중견건설 7사(계룡건설산업, 금호산업, 두산건설, 아이에스동서, 태영건설, 한라, 한신공영) 가운데 가장 낮은 이익률이다.태영건설이 13.1%로 가장 높았다. 2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계룡건설산업, 금호산업, 두산건설, 아이에스동서, 태영건설, 한라, 한신…
남양유업(대표 이광범)이 주력 품목인 우유와 분유부문 수출에서 눈에 띄는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특히 분유부문은 작년 1분기에 비해 두배 가까운 성장세를 보였다. 대내외적인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수출 확대를 통해 꿋꿋하게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남양유업의 매출액 추이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한국타이어(대표 조현범,이수일)의 수익성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0% 안팎으로 떨어졌고,10%대를 유지했던 영업이익률도 8.6%로 급락했다. 같은 기간 금호타이어와 넥센타이어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한 것과 대비된다.2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국타이어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현대백화점의 시장점유율이 3년 내내 제자리걸음 하고 있다. 같은 기간 신세계는 무서운 속도로 점유율을 확대, 작년에는결국 현대백화점과 동률을 기록하며 나란히 2위 자리에 올랐다.2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백화점·신세계의 시장점유율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각 사가 사업보고서 공시한 시장점유율은 각각 28%로 나타났다.2014~…
KCC의 실적지표가 모두 나빠졌다.2019년 1분기 기준 매출규모,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영업이익률 등 대표적인 실적지표가 모두 마이너스 성장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10분의 1수준으로 떨어졌다.이에 더해, 연말 기준 유리 부문과 PVC창호 부문의 시장점유율도 전년 대비 각각 3%포인트, 2%포인트씩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현대오일뱅크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이 또하락했다. 현대오일뱅크가 지난해 연구개발비로 지출한 금액은 62억 원으로 경쟁사인 에쓰오일(S-OIL)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1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오일뱅크의 연구개발비 지출 내역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8년 기준 연구개발에 사용한 금액은 총 62억5900만 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대표 미하엘안드레아막스프레드리히프리시)가2018년 대폭적인 매출 상승을 끌어냈으나,영업이익은 여전히 적자를 면치 못했다. 1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18년 기준 매출액은 1조1272억 원으로 전년(3188억 원) 대비 253.6% 상승했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배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