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나이 주 이용자, 3명 중 2명이 챗GPT에서 이동

챗GPT에서 제미나이로 이동한 이유, 편리한 사용성·인터페이스, 응답 속도가 빠름 등 업무성 관련 항목 꼽혀

제미나이 주 이용자, 3명 중 2명이 챗GPT에서 이동
제미나이를 주로 이용하는 이용자 중 65%는 생애 첫 AI로 챗GPT를 사용하고 제미나이로 넘어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4일 데이터뉴스가 컨슈머인사이트의 '주례 생성현 AI 소비자 동향조사' 리포트를 분석한 결과, 전국 18~65세 남녀 3200명 중 챗GPT와 제미나이 주이용자들의 생애 첫 AI는 챗GPT라는 응답 결과가 나왔다.

두 AI 서비스의 주이용자들 중 챗GPT를 사용하다가 제미나이로 이동한 비중은 65%로 집계됐다. 현재 제미나이 주이용자 3명 중 2명은 챗GPT를 주로 이용하다가 제미나이로 이동한 셈이다.

제미나이를 첫 AI로 이용했다는 응답 비율(22%) 대비 3배 높은 비중이다.

챗GPT에서 제미나이로 이동한 사람들은 그 이유로 ▲편리한 사용성·인터페이스 ▲응답속도가 빠름 ▲답변 정확성·신뢰성 높음 등 업무성과 관련 항목을 꼽았다. 

챗GPT를 주로 이용하는 주이용자들은 10명 중 9명이 처음부터 줄곧 챗GPT 이용을 이어오고 있다. 줄곧 챗GPT를 이용한 사람은 무료기능의 다양성·충분성 등 비용 관련 항목을 주 이용 이유로 꼽았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4주부터 2월 4주까지(2월 3주 설 연휴 기간 제외) 4주간 3200명의 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률 1,2위 생성형 AI 서비스인 챗GPT와 제미나이의 소비자 이용 행태 차이를 비교, 분석한 결과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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