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박윤영 대표가 KT국제통신센터의 국제해저케이블 통합관제센터에서 국제해저케이블 데이터 트래픽 운용 상황 점검하고 있다. / 사진=KT
KT는 지난 10일 박윤영 대표가 부산 KT국제통신센터를 방문해 세계 주요 대륙과 국가로 연결되는 통신 기반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부산 KT국제통신센터는 국제 인터넷 트래픽의 대부분을 처리하는 육양국이다. 육양국은 국제 해저케이블을 육지로 인입해 국내 통신망 및 데이터 인프라와 연결하는 통신 관문 시설이다.
KT는 현재 국내 통신사업자 중 최대 규모인 5개의 해저케이블을 운용 중이며 아시아 각 국가의 육양국 장비 및 해저케이블 상태를 관제하는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박윤영 대표는 KT국제통신센터 관제실을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통신센터 운용 상황을 점검하며 KT가 AX 플랫폼 컴퍼니로서 국내외 기업과 고객이 안정적으로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고의 인프라와 운영체계 조성을 충실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윤영 대표는 “대한민국이 아시아의 AI 허브가 되기 위해서는 국제 해저케이블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KT국제통신신터는 AI 시대에 증가하는 데이터 트래픽을 처리하는 관문이자 글로벌 데이터 통신의 매우 중요한 대동맥”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윤영 대표는 지난달 31일 취임 후 KT 네트워크·보안 관제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지난 4일 호남권 네트워크본부와 법인영업본부, 그룹사에서 첫 번째 지역 일정을 진행했고, 지난 8일에는 경기도 군포시 KT군포타워에서 토탈영업센터 직원들을 만나는 등 현장 소통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