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일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에서 안길영 LS일렉트릭 생산/R&BD 총괄(부사장)(오른쪽)과 김경수 KAIST 대외부총장이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LS일렉트릭
LS일렉트릭은 최근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 본원에서 ‘LS일렉트릭-KAIST 공동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공동연구센터 운영을 통해 고부가가치 미래 전력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연구센터는 인재 양성의 요람 역할도 할 예정이다. 공동 R&D를 통해 연구원들의 역량을 끌어올리고, 맞춤형 인재를 조기에 선점하고 지속 가능한 인재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공동연구센터는 앞으로 전력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고효율 전력변환 ▲직류(DC) 배전 ▲인공지능(AI) 접목 설계 최적화 ▲고장 진단 기술을 통한 신뢰성 고도화 ▲차세대 냉각기술 등 연구 분야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이 분야들은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재생에너지 확대 등 전력산업 패러다임 변화의 중심에 있는 핵심 기술이다.
안길영 LS일렉트릭 부사장은 “카이스트의 세계적인 연구 역량과 LS일렉트릭의 글로벌 1위 기술력이 시너지를 낸다면 글로벌 전력 기술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 기관의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차세대 전력 솔루션을 선점하고, 글로벌 전력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조했다.
박혜연 기자 phy@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