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 상반기 매출 7634억 원…전년 동기 대비 13.0%↑

동아제약 박카스·OTC 성장과 용마로지스 물류 물량 확대에 영업이익 581억 원, 19.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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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상반기 매출 7634억 원…전년 동기 대비 13.0%↑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주요 자회사인 동아제약과 용마로지스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늘렸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상반기 누적 매출 7634억 원, 영업이익 581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9.8% 증가했다. 

상반기 기준으로 동아제약은 매출 4162억 원, 영업이익 508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각각 18.3%, 24.7% 증가했다. 용마로지스는 매출 2311억 원과 영업이익 107억 원으로 각각 14.6%, 17.3% 늘었다.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업체 비티젠은 매출 317억 원과 영업이익 6억 원을 기록해 각각 28.1%, 89.7% 감소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상반기 매출 7634억 원…전년 동기 대비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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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 4124억 원, 영업이익 39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9%, 38.3% 증가한 수치다.

주요 자회사 가운데 동아제약의 2분기 매출은 228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02억 원으로 26.6% 늘었다.

사업 부문별로 박카스 매출은 878억 원으로 26.6% 증가했으며, 일반의약품 등을 포함한 OTC 부문 매출은 745억 원으로 36.5% 늘었다. 건강기능식품 등을 판매하는 HTC 부문 매출은 520억 원으로 4.4% 증가했다.

용마로지스는 기존 화주 물량 확대와 신규 화주 유치에 따라 2분기 매출 120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9.7% 증가한 규모다. 영업이익은 69억 원으로 41.6% 늘었다.

반면 비티젠은 주요 고객사의 발주 일정이 하반기에 집중되면서 2분기 매출이 13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억 원으로 90.0% 줄었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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