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테크놀로지, 아시아 최대 국방 전시회서 ‘군사용 지능형 플랫폼’ 시연

23일까지 ‘2021 대한민국 전력지원체계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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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훈 코난테크놀로지 미래전략그룹장이 19일 ‘DUPEX KOREA 2021’에서 AI 객체인식 소프트웨어 ‘D:Watcher’와 ‘군사용 지능형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코난테크놀로지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는 ‘2021 대한민국 전력지원체계 전시회(DUPEX KOREA 2021)’에 참여해 AI 객체인식 SW ‘디왓처(D:Watcher)’ 기반으로 개발된 ‘군사용 지능형 플랫폼’을 시연했다고 21일 밝혔다.

DUPEX KOREA는 각 국의 국방장관, 참모총장, 방사청장 등 국방·안보 관련 인사와 글로벌 기업 관계자 등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국방 전문 전시회다. 각국의 군사정책 결정자와 고객이 참가기업 제품을 직접 만나 체험할 수 있고, 공공과 민간 전문가들의 네트워킹의 장을 제공한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이 자리에서 영상 내 객체, 인물을 식별하고, 이상현상을 감지할 수 있는 군사용 지능형 플랫폼을 시연했다. 지난 7월 ‘2021드론봇·인공지능콘퍼런스’에서 육군교육사령부의 ‘밀리터리 이미지넷’으로 각광을 받은 바 있다.

AI 객체인식 SW 디왓처 기반으로 개발된 군사용 지능형 플랫폼은 아군은 물론, 적군의 무기체계를 인식할 수 있다. 수집된 데이터는 AI 융합기술을 거쳐 적기에 전력화할 수 있는 군사기술로 탈바꿈된다. 

▲코난테크놀로지의 AI 객체인식 SW ‘D:Watcher’의 주요 기능 / 사진=코난테크놀로지


이 과정에서 얼굴인식, 음성인식, 신호인식 등 코난테크놀로지의 고성능 AI 기술이 적용된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시각인식(얼굴, 객체, 장소)과 음성인식 양 분야에서 고도의 AI 기술력을 모두 보유한 기업이다.

이러한 개발과정을 거친 군사용 지능형 플랫폼은 적의 침투(침입), 배회 탐지, 테러·재난 및 주요 경계지역 이상감지, 피아신원 및 동선감지 등 탐지부터 타격까지 전 과정에서 군사용 의사결정 지원체계로 기능한다. 향후 적의 영상, 위성, 음성데이터, 해상신호까지 수집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규훈 코난테크놀로지 미래전략그룹장은 “군사용 데이터의 통합 및 표준화, 지속적 연구개발(R&D)로 육해공군 전력에 모두 활용되는 맞춤형 군사용 서비스로써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코난테크놀로지는 1999년 설립 이후 통합검색엔진 ‘코난 서치’, 대화형 에이전트 시스템 ‘코난 봇’, 멀티미디어 자산관리 솔루션 ‘코난 디지털아크’ 등 검색부터 영상, 음성인식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보유한 AI 선도기업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