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치킨’, 가정의 달 맞아 바른 먹거리 위한 ‘바른 전략’ 발표

건강한 먹거리 문화 위한 4가지 전략 공개…기존 대비 나트륨 17% 줄인 ‘저나트륨’ 치킨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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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치킨’, 가정의 달 맞아 바른 먹거리를 위한 ‘바른 전략’ 발표

▲사진=바른치킨


깨끗한 기름, 좋은 식재료를 추구하는 치킨 브랜드 바른치킨(대표 박대성)은 주문량이 늘어나는 가정의 달을 맞아 ‘바른치킨’만의 ‘바른전략’을 새롭게 수립하고 본사는 물론 앞으로 지속적으로 전국 가맹점이 지켜 나가기 위한 4가지 목표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첫 번째로 ‘바른치킨’은 깨끗한 기름과 신선한 재료로 올바른 식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치킨 실번제’를 도입, 꾸준하게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바른치킨의 ‘치킨실번제’는 전용유 1통(18리터)으로 치킨 58마리만 조리하고, 이를 실번제 스티커를 통해 몇 번째 튀긴 치킨인지 고객이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바른치킨’만의 제도라고 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몸에 건강한 ‘저나트륨’ 치킨의 지속적인 공급이다. ‘바른치킨’은 자사 식문화연구소 R&D센터에서 독자적으로 연구 및 개발한 염지방식으로 염화나트륨을 염화칼륨으로 대체하는데 성공, 자사 기존 제품 대비 약 17%의 나트륨을 줄인 ‘저나트륨’ 치킨을 베이스로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나갈 것을 목표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세 번째로 국내산 햅쌀과 현미로 만든 파우더를 사용해 적은 밀가루 사용량으로 ‘다 먹은 후에도 속 편한 치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순살까지 구분 없이 100% 국내산 계육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파우더에 사용되는 현미와 햅쌀 모두 국내산으로 사용하며 국내 농업과 경제에 대한 지속가능한 지원과 신선한 재료를 통한 안전과 신뢰를 보장할 것을 약속했다. 

박대성 바른치킨 대표는 “바른치킨만의 58 치킨실번제를 비롯해 저나트륨 치킨 공급, 국내산 바른 원재료 사용은 바른 먹거리를 위한 바른치킨만의 노하우와 의지가 담겨 있다”며 “바른치킨이 추구하는 바른 먹거리 실천은 2024년도에도 꾸준하게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