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엽기떡볶이는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급식봉사활동과 푸드트럭 음식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 진행된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브랜드 임직원과 브랜드 홍보대사 ‘엽포터즈 9기’ 활동자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복지관 급식시설에서 배식 봉사와 함께 푸드트럭을 통해 약 350인분의 떡볶이를 나눠드렸으며, 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과 지역주민은 물론 시설 내 아동복지관의 아이들에게도 정성스럽게 준비된 식사가 전달됬다.
동대문엽기떡볶이 관계자는 “일상 속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이번 활동에 참여했다”며, “브랜드 홍보대사인 엽포터즈 활동자분들과 함께 좋은 의미의 활동을 할 수 있어 더욱 보람찼고, 앞으로도 일상 속 작은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대문엽기떡볶이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브랜드가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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