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 김보현)은 총 2억4500만 달러(한화 약 3515억 원) 규모의 그린본드(Green Bond)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30일 밝혔다.그린본드는 조달된 자금을 친환경 프로젝트에 사용하는 채권이다. 이번에 대우건설이 발행한 그린본드는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해 외화로 발행됐다.지난 2…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SK에코플랜틍와 서울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스마트 주거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협약식에는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 이기열 SK에코플랜트 솔루션영업총괄 등 두 회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각 사의 스마트 주…
현대건설은 2025년 1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7조4556억 원, 영업이익 2137억 원, 당기순이익 1667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수주는 경쟁 우위 상품 중심으로 9조4301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연간 수주 목표 31조1000억 원의 30.3%를 달성했다.가양동…
봄맞이 위문열차 무대에서 만나고 싶은 스타로 '에스파'가 선정됐다.29일 데이터뉴스가 국방홍보원 국방일보가 실시한 ‘봄맞이 위문열차 무대에서 만나고 싶은 스타’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에스파'가 18.1%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해당 조사는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현역 병사 309명을 대상…
대우건설(대표 김보현)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경영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매출 2조767억 원, 영업이익 1513억 원, 당기순이익 580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진행 현장 수 감소 영향으로 매출이 다소 줄어들었으나 주택건축 및 플랜트사업부문 수익성 개선에 따라 영업이익은…
GC녹십자가 면역글로불린 신제품 '알리글로'를 기반으로 실적을 개선하고 있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의약품에 최대 25%의 고율 관세 부과를 예고하면서 향후 수출 전망에는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2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GC녹십자의 사업보고서를 분…
대우건설(대표 김보현)은 지난 27일 군포1구역 재개발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군포시 당동 73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29층 10개동 규모의 아파트 932세대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2981억 원 규모다.대우건…
DL이앤씨와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서울 성북구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공사비는 약 8700억 원으로, 지분율은 DL이앤씨 60%, 현대건설 40%다.장위9구역 공공재개발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238-83번지 일원에 아파트 2270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
GS건설이 모듈러 주택사업을 통해 축척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레고식 블록 아파트 시대에 한발 다가섰다.GS건설은 자회사 GPC와 함께 충북 음성에 GPC 공장 부지내에서 조립식 콘크리트(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공법, 이하 PC 공법) 부재로 만든 공동주택 목업 (Mock-up, 실제와 동일한 시험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