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희 비즈플레이 전무(왼쪽)와 정훈 서울평가정보 부사장이 마케팅 협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비즈플레이
비용관리 토털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는 서울평가정보(대표 고인묵)와 마케팅 협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유 광고 매체 교차 활용 ▲양사 고객 대상 콘텐츠 배포 ▲향후 공동 웨비나 및 캠페인 등 심화 협업 추진 등 세 가지 주요 사항에 대해 전략적 마케팅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초기 협업 단계에서는 각 사 홈페이지 배너 광고 영역을 상호 교차적으로 활용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향후 콘텐츠 마케팅과 웨비나 등 공동 캠페인 활동으로 협업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양사는 기업 및 기관 고객의 효율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B2B 전문기업으로, 일부 공통된 고객군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공동 마케팅을 통해 높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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