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고 애즈, 대표 상품 ‘얀고 애즈 앱 수익화’ 한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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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고 애즈, 대표 상품 ‘얀고 애즈 앱 수익화’ 한국 출시

▲얀고 애즈 앱 수익화 이미지 / 사진=얀고 애즈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기술 기반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얀고 그룹(Yango Group)의 계열사 얀고 애즈(Yango Ads)는 자사의 대표 상품인 '얀고 애즈 앱 수익화(App Monetization by Yango Ads)’ 솔루션을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국내 앱 개발자들은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기존 광고 수익화 과정 대신, 보다 쉽고 효율적인 수익화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얀고 애즈 앱 수익화’ 솔루션은 광고 수익화와 관련된 모든 기술적 측면을 관리해주는 풀서비스 미디에이션(Full-service mediation) 플랫폼이다. 얀고 애즈에서 직접 초기 기술 설정부터 퍼포먼스 최적화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기 때문에, 앱 개발자들은 앱 개발 및 기능 향상 등 핵심적인 비즈니스 역량 강화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김하늘 얀고 애즈 한국 지사 비즈니스 개발 담당 매니저는 “얀고 애즈 앱 수익화를 이제 한국 시장에서도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솔루션은 게임부터 유틸리티 앱까지 대부분의 앱에서 채택 가능하며, 그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성과를 기반으로 전 세계 고객들로부터 높은 신뢰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얀고 애즈는 한국 앱 개발자들이 광고 수익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기술적 부담을 해소하고, 그들이 수익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보다 쉽게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어 이번에 출시되는 솔루션은 한국 앱 개발자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얀고 애즈 앱 수익화’ 솔루션을 통해 30여 개국 광고주 및 60개 이상의 DSP가 참여하고 있는 얀고 애즈의 광고 네트워크에 연동되는 것만으로, 앱 개발자들은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폭넓은 광고 수익을 얻는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앱 개발자들은 중앙화된 대시보드를 통해 모든 광고 네트워크의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광고 네트워크에서 발생한 수익을 각각 따로 정산받을 필요 없이, 모든 수익을 하나로 통합해 단일 계정으로 한 번에 정산받을 수 있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