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헬로비전 더라이프 채널 휴먼 다큐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8 포스터 / 자료=LG헬로비전
평범한 여성들의 특별한 인생 드라마 ‘눈에 띄는 그녀들’이 다시 시작된다.
LG헬로비전은 일반 여성들의 특별한 직업과 삶을 조명하는 휴먼 다큐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8이 오는 15일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더라이프 채널·더라이프2 채널·YTN2·CH.U·소상공인시장TV에서 매주 평일(월~금) 오전 7시 30분에,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에서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눈에 띄는 그녀들은 성별, 나이, 지역 등 기존의 틀을 깨고 자신만의 길을 선택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아온 프로그램이다. 시즌 7까지 93명의 여성 주인공이 출연하고 윙슈트 점퍼, 트럭커, 양봉업자, 서아프리카 댄서, 기관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여성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도전이 그려졌다.
이번 시즌에서는 더욱 확장된 직업군과 진정성 있는 이야기가 담긴다. 말 목장을 운영하는 권가빈씨를 시작으로 배달 라이더, 여자야구 국가대표 선수, 오토바이 정비사 등 각자의 분야에서 도전을 해나가는 ‘여성 히어로’ 15명의 특별한 스토리가 공개된다.
류복열 LG헬로비전 책임PD는 “단순한 직업 소개를 넘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여성들의 일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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