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위메이크, 전자결재·경비처리 ‘유니포스트’로 업무효율 극대화

투명하고 체계적인 업무 결재, 비용 관리 실현…모회사-자회사 간 자금 출납 통합 관리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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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즈위메이크, 전자결재·경비처리 솔루션 ‘유니포스트’로 효율 향상
동네 식자재마트 디지털 전환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하는 애즈위메이크(대표 손수영)는 최근 전자결재 및 경비처리 솔루션 ‘유니포스트’를 도입해 조직 내 업무 투명성과 효율성을 크게 강화했다고 22일 밝혔다.

애즈위메이크는 식자재 유통 밸류체인 전 영역에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해 마트가 온라인에서 식자재를 효과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이다. 또 투명한 재고관리 및 마트 운영 관리 서비스를 통해 업계의 신뢰를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개 기업을 인수 및 PMI(Post-Merger Integration)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그러나 급격한 성장 과정에서 기존 구두 결재·주먹구구식 업무 처리 방식은 소통 오류, 히스토리 관리 부재, 비용 집행의 불투명성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했다. 특히 조직 규모 확대에 따라 이러한 문제가 더 두드러졌고, 체계적인 전자결재 및 경비처리 솔루션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애즈위메이크는 깔끔한 웹 환경, 편리한 사용성, 합리적인 가격을 강점으로 가진 유니포스트를 선택했다.

도입 이후 애즈위메이크는 ▲투명한 결재 프로세스를 통한 명확한 히스토리 관리 ▲비용 처리 내역의 체계적 공개 ▲모회사-자회사 간 통합 자금 관리 등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애즈위메이크 관계자는 “유니포스트 덕분에 업무 결재와 비용 관리가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바뀌었다”며 “특히 자회사를 운영하는 회사의 특성상, 모회사-자회사 간 자금 출납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 점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보기 쉬운 UI와 간편한 사용성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대는 다른 솔루션에서 쉽게 찾기 어려운 장점이다. 강력히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애즈위메이크는 이번 도입을 계기로 내부 운영 체계 고도화와 더불어 식자재 유통 업계의 디지털 전환 선도 기업으로 입지를 더 확고히 할 계획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