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창업 아시아볼 브랜드 그릭베리 18호점 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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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창업 아시아볼 브랜드 그릭베리 18호점 계약 완료
건강 디저트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아사이볼 전문 프랜차이즈 ‘그릭베리’가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그릭베리는 2025년 5월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후 불과 4개월 만에 18호점 가맹 계약을 성사시켰다. 현재까지 10개 매장이 문을 열었으며, 나머지 8개 매장도 순차적으로 오픈 준비를 진행 중이다. 이는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와 맞물려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을 증명한 성과다.

최근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문화가 일상에 깊게 스며들면서, 단순한 간식을 넘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디저트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아사이베리를 주원료로 한 아사이볼은 슈퍼푸드로서의 인지도를 갖추고 있어 소비자 관심을 빠르게 끌어들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그릭베리 매장은 매월 매출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그릭베리 관계자는 “건강을 고려한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그릭베리는 아사이볼을 전문적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로, 소비자 니즈와 시장 흐름에 발맞춰 빠르게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릭베리는 향후에도 트렌드에 맞는 신메뉴 출시와 안정적인 가맹 운영 지원을 통해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건강 디저트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