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 IT교육기관 ‘플레이데이터’ 교육 성과 ‘GOOD’

전국 공모전서 잇따라 수상…고용노동부에서 기상청까지 올해만 5개 수상, 교육생 역량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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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코아, IT교육기관 ‘플레이데이터’ 오프라인 코딩교육 ‘GOOD’

▲엔코아의 IT교육센터 플레이데이터 교육생들이 올해 다수의 전국 규모 공모전에서 연이어 수상하고 있다. / 사진=엔코아


데이터 비즈니스 전문기업 엔코아(대표 명재호)의 IT교육센터 플레이데이터 교육생들이 올해 다수의 전국 규모 공모전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미래 IT산업을 선도할 인재임을 입증했다. 

22일 플레이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9월 고용노동부 주관 ‘K-디지털 트레이닝(KDT) 해커톤’에서 SK네트웍스 패밀리 AI 캠프 교육생들이 장려상을, 한화시스템 BEYOND SW 캠프 교육생들이 기술혁신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플레이데이터 교육생들은 다양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데이터 엔지니어링 과정 교육생들은 기상청 주관 ‘날씨 빅데이터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고용노동부 주관 ‘K-잡 스타 코딩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같은 대회에서 백엔드 과정 교육생들은 우수상을 수상하며, 플레이데이터에서 운영하는 모든 과정의 교육생들이 올해 열린 5개 공모전에서 연이어 수상했다.

김권식 플레이데이터 센터장은 “플레이데이터의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의 잇따른 수상은 개인의 경쟁력뿐 아니라 오프라인 몰입형 교육과정의 경쟁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AI·SW 인재를 꾸준히 배출할 수 있도록 교육 품질을 강화하고 수강생들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플레이데이터는 교육생들이 다양한 공모전에서 성과를 낸 것은 단순 이론 학습을 넘어선 실무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협업과 문제 해결 능력에 중점을 두고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커리큘럼과 프로젝트는 실제 기업 실무와 맞닿아 있어 교육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KDT 해커톤 장려상 수상자인 김건우 교육생은 “교육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구성했고, 플레이데이터에서 지원해 준 멘토링 덕분에 짧은 기간에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현재 플레이데이터는 SK네트웍스, 한화시스템과 함께 각 기업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SK네트웍스 패밀리 AI 캠프는 LLM을 활용한 팀 프로젝트를 통해 AI 개발 전반에 대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화시스템 BEYOND SW 캠프는 협업 중심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형 백엔드 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두 과정 모두 현재 교육생을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각 과정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