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올해 3분기 매출 3조900억 원, 영업이익 1110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4조4820억 원) 대비 31.1% 감소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60억 원에서 53.0% 감소했다.
하이테크를 비롯한 대규모 프로젝트 마무리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가 감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