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2’, 2.5주년 기념 AGF 2025 참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단독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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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2’, 2.5주년 기념 AGF 2025 참가

▲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겜프스엔이 개발한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GF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 사진=네오위즈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배태근)가 서비스하고 겜프스엔(대표 이준희)이 개발한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BrownDust2)’는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 게임 축제 ‘AGF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브라운더스트2는 눈 내리는 겨울 왕국 컨셉의 단독 부스를 마련한다. 부스에는 거대 타워 LED를 설치해 2.5주년 바니걸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굿즈 스토어, 미니게임존, 코스프레 포토존 등도 운영하며 미공개 원화 일러스트를 만나볼 수 있는 별도 VIP 존을 마련했다.

2.5주년 사전예약과 연계한 퀘스트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기념품을 증정하고, 콜라보 카페 ‘쁘CAFE’도 별도로 선보인다.

특히 ‘쁘라운 코스어 쇼’가 대규모로 진행된다. 해외 초청 코스어 ‘소라(Sora)’, ‘미우(Meeu)’와 함께 ‘야살’, ‘빛베리’, ‘설화’ 등 유명 코스플레이어 총 10인이 참여하며, 2.5주년 코스프레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글루피 라이브 온 스테이지’ 프로그램을 통해 김종호 브라운더스트2 사업부장, 겜프스엔 이준희 PD, 그리고 메인 원화 팀장 한성현(색종이)과 팬들이 함께하는 단체 게임을 진행한다. 개발진 사인회는 물론, 현장에서 직접 그림을 그리는 ‘라이브 드로잉 쇼’도 진행한다.

브라운더스트2 캐릭터 ‘네브리스’의 목소리를 연기한 방시우 성우와 함께하는 ‘네브리스의 글루톡 타임’ 토크쇼도 열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