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준형 HDC랩스 대표, 전성수 서초구청장, 박준기 서초복지돌봄재단 대표가 업무협약식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HDC랩스
HDC랩스가 서울 서초구청, 서초복지돌봄재단과 손잡고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선다.
HDC랩스는 서초구청에서 서초구, 서초복지돌봄재단과 함께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맺은 협약은 HDC랩스의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공공기관 및 전문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의 공신력을 확보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HDC랩스는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간 서초복지돌봄재단과 협력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총 1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저소득 가구의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도어락 약 170여 개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임직원 봉사단 ‘나눔:ON’을 중심으로 냉방용품 구매 및 전달 등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도 병행한다.
HDC랩스의 지역사회 기반 사회공헌 활동은 2023년부터 이어져 왔다. 서초1동 행복 나눔 바자회를 시작으로, 2024년에는 서초구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 도어락 및 조명 설치를 지원하며 주거 안전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2025년에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해 현금 1000만 원과 함께 도어락, 조명 등을 기부하며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이 밖에도 서울시복지협의회 협력 사업, 아동쉼터 지원, 어르신 대상 나눔 봉사 등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HDC랩스는 서초복지돌봄재단의 ‘1호 사회공헌 기업’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는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대표적인 상생 모델로,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과 삶의 질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HDC랩스 이준형 대표는 “앞으로도 서초구청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나눔과 봉사 문화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혜연 기자 phy@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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