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분리막 사업 자회사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를 흡수합병하며 배터리 소재 사업의 재무안정성 확보 및 구조 재편에 나선다. 전기차 수요 둔화(캐즘)와 시장 경쟁 심화에 대응해 운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SK이노베이션과 SKIET는 25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간 합병…
LG이노텍이 피지컬 인공지능(AI), 첨단 패키징 등 미래 성장동력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미국 현지에서 글로벌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LG이노텍은 미국 LA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해외 인재 채용 행사 '이노 커넥트(Inno Connect)'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행사에는 민죤 CTO(상무)와…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연간 직원 1인당 평균 보수에서 삼성전자를 앞지른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높은 보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AI) 메모리 호황이 평균 보수에 반영된 가운데, 최근 노사 합의로 성과급 지급 방식도 주식 보상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25일 데이…
오는 11월부터 난임치료휴가 유급기간이 늘어난다. 난임검사와 배란유도 등 시술 전 준비단계도 휴가 범위에 포함된 데 이어, 휴가 사용을 이유로 한 불리한 처우에 대한 벌칙도 시행된다.24일 데이터뉴스가 고용노동부의 ‘난임치료휴가급여 개요 및 제도개선 사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오는 11월 27일부…
에코프로비엠 헝가리 공장이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하이니켈 양극소재를 공급하기 위해 라인 개조 공사에 착수했다. 현지 생산라인 전환을 통해 유럽 프리미엄 전기차 수주 물량에 대응하려는 움직임이다.에코프로비엠은 내년 4분기 공급을 목표로 기존 NCA 라인을 NCM 병행 생산이 가능한 'NCA·NCM…
삼성전자가 정부의 난방 전기화 보급 사업에 대응해 'EHS 히트펌프 보일러'의 국내 생산 체제를 구축했다.삼성전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사업장 제2캠퍼스 내 2132㎡ 규모의 EHS 히트펌프 보일러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이달 19일부터 시험생산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9월 말 본격 양산에 진…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영업손실을 낸 롯데케미칼이 올해 상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하반기 다시 적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대산·여수 사업 재편이 본격 반영되는 2027년 실적을 두고도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2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케미칼 반기보고…
SKC의 글라스기판 사업 투자사 앱솔릭스가 상업화 재원 확보를 위해 4011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한다.SKC는 앱솔릭스가 글라스기판 평가 및 고객사 인증, 수율 개선을 위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앱솔릭스는 이번 자금을 활용해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한 '임베딩(Em…
코웨이가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2관왕을 차지하며 17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앞서 상반기 iF 및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에 이어 이번 IDEA까지 수상작에 이름을 올리면서 올해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석권하게 됐다.코웨이는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 제품 부문에서 '스퀘어핏…
포스코퓨처엠이 올해 상반기 수익성을 회복했다. 다만, 주력사업인 에너지소재 부문 외형 회복은 더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삼원계 양극재 중심의 기존 성장축이 약해진 상황에서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전환과 음극재 공급망을 함께 앞세워 가동률 회복을 노리고 있다.21일 데이터뉴스가 포스코…
LG전자가 해양수산부, 경상남도,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협력해 경상남도 고성군 해역에 자체 개발한 기능성 신소재 'LG 마린 밸런스'를 투입하고 해양생태계 복원에 나선다. ESG 경영 실천과 함께 유리 파우더 기반 기능성 소재 기술을 기업간거래(B2B)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움직임이다.LG전자…
20대와 30대에서 월평균 사용자 수 성장률이 가장 높았던 앱은 모두 챗GPT(ChatGPT)로 나타났다. 다만 20대는 쇼핑·결제·배달 앱이 상위권에 함께 오른 반면, 30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앱 성장세가 두드러졌다.20일 데이터뉴스가 와이즈앱·리테일의 ‘2026년 상반기 2030대 사용자가 많…
SK엔무브가 미국 대형 정유기업 HF싱클레어(HF Sinclair)와 손잡고 북미 윤활기유 시장 내 공급망 확장에 나선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수급 불안 속에서 안정적인 고급 윤활기유 공급 역량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 영향력을 높이기 위한 행보다.SK엔무브는 최근 HF싱클레어와 북미 그룹3 윤활…
LG화학 첨단소재 부문이 올해 상반기 매출을 늘렸지만 영업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하반기에는 양극재와 분리막 물량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중저가 전기차(EV)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수요가 커지며 배터리 소재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전자소…
SK하이닉스가 국내 상장사 사상 최대 규모인 40조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해 전량 소각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실적 개선과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주주환원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SK하이닉스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취득 및 소각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