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배터리 오픈이노베이션 모집 포스터 / 사진=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함께 ‘K-배터리 생태계 강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한 달간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기업의 기술 수요와 중소벤처기업의 솔루션을 연결하는 민·관 협력 기반의 동반성장 모델이다.
공모 분야는 ▲공정 불량 검출 기술 ▲배터리 상태 실시간 진단 예측 시스템 ▲차세대 공정 및 설비 기술 ▲배터리 셀 저항 감소 기술 등 총 4개 영역이다.
양 기관은 기술의 독창성과 실제 공정 적용 가능성, 미래 성장 잠재력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LG에너지솔루션과 기술검증(PoC) 및 지분투자 등 공동 사업 추진 기회가 주어진다. 또 중진공 이사장 표창과 함께 ‘지역선도기업 대출 매칭’ 등 다양한 정책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김제영 LG에너지솔루션 CTO(최고기술책임자)는 “배터리 산업은 기술 경쟁의 속도가 빠른 만큼 외부 혁신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국내 유망 중소벤처기업과 국내 배터리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 12일 18시까지 중진공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문을 확인한 후 전용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박혜연 기자 phy@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