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데이터뉴스가 추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생성] 삼성E&A, 상반기 영업이익 4613억 원…전년 대비 36.4%↑](/data/photos/cdn/20260730/art_1784790231.png)
[그래픽=데이터뉴스가 추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생성]
삼성E&A는 올해 상반기 매출 4조8767억 원, 영업이익 4613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0%, 영업이익은 36.4%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화공 2조2031억 원, 첨단산업 1조4122억 원, 뉴에너지 1조2614억 원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대형 프로젝트 매출 반영 확대와 프로젝트 원가 개선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AI·자동화·모듈화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 수행 방식 개선도 원가 절감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상반기 신규 수주는 7조6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화공 부문에서 3조4000억 원, 첨단산업 부문에서 2조4000억 원, 뉴에너지 부문에서 1조8000억 원을 수주했다. 해외 화공플랜트와 중동 지역 수처리플랜트 등이 주요 수주에 포함됐으며, 세부 내역은 발주처 요청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수주 잔고는 22조67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18조2184억 원보다 24.5% 늘었다. 지난해 매출 9조288억 원을 기준으로 약 2.5년치 일감에 해당하는 규모다.
삼성E&A는 올해 수주 12조 원, 매출 10조 원, 영업이익 8000억 원을 연간 목표로 제시했다. 상반기 기준 수주와 매출은 각각 연간 목표의 63.3%, 48.8%를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목표의 57.7%를 채웠다.
삼성E&A 관계자는 “화공·첨단산업·뉴에너지 부문의 매출이 고르게 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며 “양질의 프로젝트 수주와 원가 경쟁력 확보를 통해 연간 목표 달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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