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에서 진행된 '디지털고객경험지수' 인증 수여식에서 이보나 삼성전자 상무(왼쪽)와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 평가에서 종합가전 부문 최고점을 받으며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고객경험지수는 소비자가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제품을 구매해, 사용하는 전 과정의 만족도를 종합 평가하는 지표다. 이번 조사에서 삼성전자는 최신성, 신뢰성, 완전성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구매 전 과정에 걸쳐 디지털 경험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삼성닷컴 '비교하기' 기능과 챗봇 및 구매 전문 상담을 통한 탐색 단계를 시작으로, 기기 연결을 돕는 '캄온보딩(Calm Onboarding)'과 제품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QR' 등으로 설치 편의성을 향상했다.
사용 단계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AI 비전'을 탑재한 냉장고와 맥락 이해 기능을 강화한 '빅스비' 등으로 AI 가전 경험을 확대했다. 사후관리 단계에서는 상담사가 원격으로 기기 상태를 분석하는 '가전제품 원격진단(HRM)'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보나 삼성전자 DA사업부 상무는 "AI 기술력과 스마트싱스를 결합해 구매 전 여정에서 고객 중심 경험을 고도화해 왔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고객경험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연 기자 phy@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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