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AVE 2026 SK관 조감도 / 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울산CLX(이하 울산CLX)는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리는 'WAVE 2026(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제조 인공지능(AI) 전용 전시관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SK그룹의 AI 역량이 석유화학 현장에 적용되는 모습을 울산CLX의 AX(AI 전환) 지향점인 '듀얼 브레인(Dual Brain)'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듀얼 브레인은 현장 엔지니어의 경험과 AI의 판단력을 결합한 통합 운영 체계다.
참여 기업 중 최대 규모로 마련되는 SK전시관은 'SK, Leading AX Future'라는 슬로건 아래 조성된다. 관람객들은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건립 중인 'SK AI 데이터센터' 모형 터널을 지나 제조 AI 현장으로 이동하는 동선을 체험하게 된다.
전시관 내부는 듀얼 브레인 포털을 중심으로 ▲생산 최적화 AI Zone ▲설비 예지정비 AI Zone ▲ SHEE(SHEild) AI Zone ▲ AI Innovators Zone으로 나뉜다. 크롤러 로봇·드론·로봇 개를 활용한 피지컬 AI 검사 체계와 실시간 AI 영상관제 시스템 'SHEild' 등 현장 적용 기술도 공개된다.
홍광표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총괄부사장은 "SK의 AI 역량이 정유·석유화학 현장에서 결실을 맺는 모습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듀얼 브레인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AX 대전환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박혜연 기자 phy@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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