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코어, 근태·급여·노무관리 통합한 ‘노무36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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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코어, 근태·급여·노무관리 통합한 ‘노무365’ 출시

▲아이티센코어가 SW와 노무업무를 하나의 상품으로 묶은 클라우드 인사·급여 플랫폼 ‘노무365’를 출시했다. / 자료=아이티센코어


아이티센코어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인사·노무 업무를 자동화하는 클라우드 플랫폼 ‘노무365’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노무365는 아이티센코어가 노무법인 씨앤비 에이치알과 공동 개발한 서비스다. 포괄임금제에 대한 관리·감독이 강화되는 가운데 출퇴근 기록부터 근태 집계, 수당 반영, 급여 계산까지 연결해 사업장의 노무관리 부담과 분쟁 위험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중소규모 사업장은 그동안 근태를 수기나 엑셀로 기록하고 급여를 별도로 계산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과정에서 실제 근로시간이 임금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거나 관련 자료가 빠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었다.

노무365는 근로자가 QR코드나 모바일 앱으로 출퇴근을 등록하면 근무시간을 자동 집계한다. 연장·야간·휴일근로 시간은 별도의 입력 과정 없이 급여 계산에 반영된다. 포괄임금제를 적용하는 사업장은 고정수당에 포함된 연장근로 시간도 자동으로 역산할 수 있다.

인사정보와 연차 관리, 전자근로계약, 퇴직금 계산, 각종 증명서 발급 기능도 제공한다. 모바일 출퇴근 기능은 근로자가 버튼을 누르는 순간에만 위치를 확인하며 상시 추적하지 않는다.

사업주와 관리자는 근태자료를 다시 입력하거나 각종 수당을 개별 계산하는 작업을 줄일 수 있다. 연차 발생·잔여일수도 자동 관리돼 미사용 연차수당 누락을 예방한다. 전자근로계약 기능을 통해 근로조건의 서면 명시와 교부 여부도 관리할 수 있다.

고정수당이 실제 연장근무에 따른 수당을 충족하는지 미리 점검할 수 있으며, 임금체불이나 근로시간 관련 분쟁이 발생하면 시스템에 축적된 기록을 근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근로자는 앱에서 자신의 출퇴근 내역과 남은 연차를 확인하고 재직·경력증명서를 직접 발급받을 수 있다.

요금은 이용 인원이 아닌 사업장을 기준으로 부과한다. 베이직 상품은 10인 기준 월 2만2000원이며, 올해 말까지 월 1만1000원에 제공한다. 신규 가입 사업장은 30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상품에는 플랫폼 기능과 함께 씨앤비 에이치알의 급여·4대 보험·퇴직금 관리 등 노무위탁 서비스가 포함된다. 별도의 프로그램 구축이나 설치 없이 웹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아이티센코어는 KB국민은행과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노무365 프리미엄을 이용하고 KB국민은행을 통해 급여를 이체하는 사업장에 최대 8만 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조건은 노무365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