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추석 앞두고 협력사 대금 4368억 원 조기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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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추석 앞두고 협력사 대금 4368억 원 조기 집행
포스코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총 4368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최대 13일 앞당겨 조기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명절 전 협력사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거래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계열사별로는 포스코와 포스코플로우가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3660억 원을 조기 지급하며, 포스코이앤씨는 당초 18일부터 30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대금 448억 원을 17일 전액 현금으로 일괄 집행한다. 포스코퓨처엠과 포스코DX도 각각 약 130억 원의 거래 대금을 오는 22일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특히 포스코는 2004년부터 중소기업 납품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해왔으며, 2017년부터는 중견기업까지 대금 전액 현금 결제를 확대했다.

아울러 포스코그룹은 명절을 맞아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포항·광양·인천·세종 등에서 전통시장 방문, 급식 봉사 및 생필품 지원, 해양 쓰레기 수거 등 지역 사회 공헌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박혜연 기자 Pphhy@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