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사회보장정보원과 복지서비스 DX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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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사회보장정보원과 복지서비스 DX 맞손

▲(왼쪽부터) 정영철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정보이사, 김기철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기획이사,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원장, 김구영 SK브로드밴드 엔터프라이즈 사업본부장, 이원희 SK텔레콤 엔터프라이즈 세일즈 담당, 김주영 SK브로드밴드 엔터프라이즈 사업담당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SK텔레콤,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사회보장 분야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세 기관은 지난 14일 서울 광진구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서 협약식을 열고, AI와 양자보안,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국민이 복지서비스를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공공 복지서비스가 데이터와 AI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됨에 따라 이에 필요한 기술과 보안 체계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협력 분야는 양자내성암호(PQC)를 적용한 AI 자율형 보안 운영체계 실증, 통신정보 기반 복지위기 가구 조기 발굴 및 AI 상담 지원, 유·무선 양자통신 적용과 보안 강화, 클라우드 인프라·소프트웨어·보안 시스템 구축 및 운영 등이다.

특히 국민의 민감한 복지정보를 다루는 시스템에 PQC 기반 보안 체계를 시험 적용해 양자컴퓨터 시대에 대비한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세 기관은 공동운영협의체를 구성해 세부 협력 과제와 실행방안을 마련한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공공서비스 전문성에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의 기술력을 결합해 국민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

김구영 SK브로드밴드 엔터프라이즈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국민 체감형 복지서비스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이 보유한 AI·양자보안·클라우드 역량을 바탕으로 공공서비스의 디지털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