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3분기 누적 매출 1조1944억 원…전년 대비 12.9%↑

동아제약 별도, 일반의약품 성장 힘입어 1~3분기 매출 6432억 원·영업이익 797억 원…각각 16.6%·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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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1~3분기 매출 1조1944억 원…전년 동기 대비 12.9%↑

[그래픽=데이터뉴스가 추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생성]


동아제약(구 동아쏘시오홀딩스)은 올해 1~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1944억 원, 영업이익 932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9%, 13.9% 증가했다.

헬스케어 전문회사인 동아제약과 물류 전문회사인 용마로지스의 매출 증가가 연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계열사별로 보면 동아제약(별도)은 일반의약품 사업부문 성장에 힘입어 3분기 매출 227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2001억 원) 대비 13.4%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289억 원으로 전년 동기(285억 원)보다 1.4% 늘었다.

동아제약의 사업부문별 매출은 ▲박카스 888억 원 ▲OTC(일반의약품 등) 726억 원 ▲HTC(건강기능식품 등) 48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 27.2%, 2.0% 증가했다. 1~3분기 누적 매출은 6432억 원, 영업이익은 797억 원으로 각각 16.6%, 15.1% 늘었다.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열사 비티젠은 상업화 품목의 출하가 미뤄지면서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9% 감소한 249억 원을 기록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49억 원으로 168.3% 증가했다. 1~3분기 누적 매출은 566억 원, 영업이익은 56억 원으로 각각 25.1%, 30.3% 감소했다.

용마로지스는 기존 화주 물량 증가와 신규 화주 유치로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1215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7억 원으로 57.9% 감소했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