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가디언 테일즈’ 첫 스핀오프 공개…내년 모바일 출시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넷마블, ‘가디언 테일즈’ 첫 스핀오프 공개…내년 모바일 출시

▲자료=넷마블


넷마블이 글로벌 누적 매출 6000억 원을 기록한 ‘가디언 테일즈’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을 내놓는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콩스튜디오(대표 석광원)가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 디그닷(Guardian Tales: Dig Dot)’의 정식 명칭과 키아트 이미지를 6일 공개했다.

이 게임은 2020년 출시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가디언 테일즈의 첫 번째 스핀오프 작품이다. 넷마블은 지난해 11월 ‘프로젝트 옥토퍼스’라는 개발명으로 콩스튜디오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가디언 테일즈: 디그닷은 캐릭터 조합과 덱 빌딩을 통해 매번 다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로그라이트 게임이다. 광산 탐험을 중심으로 전투 전략을 구성하고 마을을 발전시키는 요소를 결합했다.

원작의 특징인 도트 그래픽을 유지하면서 조작 방식을 간소화해 접근성을 높였다. 이용자는 여러 캐릭터의 특성을 조합해 전투를 진행하고, 탐험과 마을 성장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명은 땅을 파다는 의미의 ‘디그(Dig)’와 도트 그래픽을 가리키는 ‘닷(Dot)’을 합친 것이다. 이번에 공개한 키아트에는 게임의 주요 등장인물들이 담겼다.

넷마블은 이 작품을 2027년 모바일 플랫폼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개발사 콩스튜디오는 모바일 퍼즐 RPG ‘던전링크’와 어드벤처 RPG 가디언 테일즈 등을 개발한 게임사다.

원작 가디언 테일즈는 2020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도트 그래픽과 스토리, 퍼즐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국과 일본, 중국 등에서 이용자를 확보했다. 올해 7월 말 기준 글로벌 누적 매출은 약 6000억 원, 모바일 다운로드는 약 4100만 건을 기록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