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 / 자료=크래프톤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가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매출 기준 인기 게임 1위에 올랐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배틀그라운드가 6일 기준 스팀의 ‘최고 인기 게임’ 글로벌 순위와 한국 지역 순위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스팀의 최고 인기 게임 순위는 게임 판매와 다운로드 콘텐츠(DLC), 게임 내 결제 등에서 발생한 매출을 기준으로 집계한다. 무료 플레이 방식으로 운영되는 배틀그라운드는 유료 아이템 판매 등을 통해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번 순위 상승은 지난 4일 선보인 걸그룹 아이브(IVE)와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가 적용된 직후 나타났다. 다만, 해당 협업이 매출 순위에 미친 구체적인 영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크래프톤은 PC 버전 44.1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브 멤버 6명의 외형을 반영한 캐릭터를 비롯해 의상과 액세서리, 무기·장비 스킨 등을 추가했다. 아이브의 음악과 안무를 활용한 이모트도 선보였다.
론도 맵에는 아이브의 대표곡 ‘LOVE DIVE’ 뮤직비디오를 모티브로 제작한 특별 공간 ‘아이브 스팟’을 마련했다.
올해 출시 9주년을 맞은 배틀그라운드는 신규 콘텐츠와 글로벌 브랜드·아티스트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전년 같은 달에 이어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 수 130만 명을 돌파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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