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산하기관]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연봉 톱

1억9677만 원, 평균보다 5311만7000원 많아...김창길 농촌경제연구원 원장은 1억 못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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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국무조정실 산하기관 27곳의 상임기관장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인사는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으로 조사됐다. 성 이사장의 2018년 연봉 예산액은 1억9677만 원이다.

7일 데이터뉴스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국무조정실 산하 공공기관 24곳과 부설기관 3곳의 상임기관장 연봉을 분석한 결과,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의 연봉이 1억9677만 원으로 조사됐다. 국무조정실 산하기관 27곳 중 가장 높은 연봉 예산액이다.

알리오에 공시된 2018년 연봉은 예산액이며, KDI국제정책대학원은 상임기관장 연봉이 공시되지 않아 집계에서 제외됐다.

성 이사장의 연봉은 상임기관장 연봉이 공시되지 않은 KDI국제정책대학원을 제외한 산하기관 26곳의 평균 예산액인 1억4365만 원보다 5311만7000원 높다. 또, 연봉 예산액이 가장 낮은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9928만 원) 대비 9748만9000원 많다.

2018년 연봉 예산액이 1억5000만 원을 넘는 상임기관장으로는 성 이사장을 포함, 김대희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원장(1억8682만 원), 이재영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1억7597만 원), 최정표 한국개발연구원 원장(1억7259만 원), 한인섭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원장(1억5920만 원), 양창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1억5327만 원) 등이 조사됐다.

한편, 연봉이 가장 낮은 상임기관장으로 조사된 김창길 농촌경제연구원 원장(9928만 원)은 국무조정실 산하 상임기관장 중 유일하게 연봉 예산액이 1억 원을 넘지 못했다.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