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요하이 아이스크림’ 출시

  • 카카오공유 
  • 메타공유 
  • X공유 
  • 네이버밴드 공유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가 홈타입 아이스크림 ‘요하이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요하이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은 파인트 용기에 들어 있어 떠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으로, 롯데제과에 따르면 한 통당 약 2억 마리의 살아있는 유산균이 함유돼 있다.

겨울 아이스크림 시장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홈타입 아이스크림 시장은 지난해 매출규모가 약 2200억원에 달했으며, 20여종의 제품이 경쟁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홈타입 아이스크임 시장 규모가 10%이상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제과는 지난해부터 살아있는 유산균을 소재로 제품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롯데제과가 출시한 유산균 과자류는 7~8종이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유산균 쇼콜라 밀크 초콜릿’, ‘유산균 쇼콜라 아몬드 초코볼’, ‘요하이 그린 요거트 샌드’, ‘요하아 멀티그레인’, ‘요하이 유산균 웨하스’, ‘요하이 다크 스틱’, ‘요하이 밀크 스틱’ 등이 있다. 롯데제과는 ‘요하이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시작으로 아이스크림류 출시도 계속할 예정이다.

ann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