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재무건전성 지표를 꾸준히 개선해가고 있다.2019년 말 기준 부채비율은 직전년도 대비 18.8%포인트 하락한 122.1%로 집계됐다.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건설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19년 연말 기준 재무건전성 지표가 직전년도 대비 모두 개선됐다.먼저, 대표적인 재무건전성 지표인 부채비율은 지난 해 말 기준 122.1%로 집…
남양유업의 자산건전성이 더 견고해졌다. 유동비율은 1년 사이 138%포인트 상승해 543%를 기록했고, 부채비율은 2.63%포인트 개선됐다. 매각예정비유동자산 처분이익이 반영되면서 순이익도 1년 만에 14배 이상 증가했다.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남양유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2019년 기준 유동비율은 543.54%로 집계됐다. 직전년도인 2…
대우건설의 부채비율이다시 나빠지고 있다.이 회사의지난 해 연말 기준 부채비율은 289.7%로 직전년도 대비 12.9%포인트 상승했다.같은 기간 주요 건설사 평균 부채비율이 개선된 것과 대비된다.2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주요 건설사의 연결재무제표기준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4개 기업의 지난 해 말 기준 평균 부채비율은 146.9%로 집계됐다. 직…
유한양행의 매출이 20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지난해 매출 규모는 1조4803억 원으로 직전년도 대비 2.5% 줄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규모는 3년 연속 하락세다.2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유한양행의 역대 실적을 분석한 결과, 2019년 연결기준 매출 규모는 1조4803억 원으로 직전년도(1조5188억 원) 대비 2.5%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유…
주요 게임 기업 중 지난해 임원 연봉은 등기이사와 미등기임원 모두 엔씨소프트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직원 연봉은 넷마블이 가장 많았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주요 게임 기업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가장 높은 등기이사 및 미등기임원 평균보수를 기록했다. 엔씨소프트의 등기이사와 미등기임원 모두 2위와 큰 격차…
오렌지라이프생명의 영업수익 규모가 1년 만에 7.6% 감소했다.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규모는 2년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오렌지라이프는 내년 7월 신한생명과 통합을 앞두고 있다.2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오렌지라이프생명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2019년 기준 영업 수익 규모는 4조6620억 원, 영업이익 3874억 원, 영업이익 2714억 원으로 집계…
일본 주요 승용차 브랜드의 3월 기준 신규등록 대수가 대폭 감소했다. 5개의 브랜드 가운데 혼다의 신규등록이 84.1% 쪼그라들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22일 데이터뉴스가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공시된 브랜드별 신규 등록 대수 추이를 분석한 결과, 올해 3월 신규등록된 수입차는 총 2만304대로 집계됐다. 직전년도(1만8078대) 대비 12.3% 증가했다.BMW, 메르세데스-벤츠…
LG생활건강이2014년 이후 5년 연속 당기순이익 신기록을 만들어가고 있다.지난해 발생한 순이익 규모는 총 7881억 원으로 5년 전보다 122.3% 증가했다.2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G생활건강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2019년 기준 매출 규모는 7조6854억 원, 영업이익 1조1764억 원, 당기순이익 7881억 원으로 집계됐다. 직전년도(매출 6조7475…
국내은행의 1년 만기 정액적립식 적금 평균 금리가 한달 사이 0.24%포인트 하락했다. 4월 기준 30개 상품의 세전 평균 금리는 1.25%로 올해 들어 최저치다.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우리은행의 'WON적금'으로 2.1%의 세전 금리를 제공한다.2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공시된 1년 만기 정액적립식 적금 세전 기본 금리를 분석한 결과…
전업카드업계 직원 1인당 평균 급여가 지난해4.6%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7개 전업카드사영업이익은 평균 13.2% 감소했다. 2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전업카드사 7곳의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를 분석한 결과, 2019년 평균 보수액은 9400만 원으로 집계됐다. 2018년 9000만 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1년 사이 400만 원, 4.6% 증가한 규모다…
동국제강의 고용의 질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말 기준 평균 근속 연수와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이 꾸준히 상승했다.2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동국제강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기업의 연말 기준 평균 근속 연수가 지난 2016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동국제강의 12월 말 기준 직원 평균 근속 연수는 2…
GS건설의 연간 기준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이 주요 건설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 지난 해 연말 기준 급여액은 9300만 원으로 집계됐다.1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도급순위 톱10 건설사의 직원 평균 급여액 추이를 분석한 결과, 10개 건설사인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 규모는 2018년 연간 7570만 원에서 2019년 같은 기간 8270만 원으로 9.2% 상승했다…
삼성SDS가 경쟁 IT서비스 기업들을 압도하는 특허건수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SDS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삼성SDS는 지난해 말 현재 1650건의 특허를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삼성SDS 1999년 첫 특허 등록을 한 이후 지난해 말까지 20년간 국내 1266건, 해외 384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해외는 미국 1…
은행업계 1년 만기 정기예금의 세후 기본금리가 0%대에 진입했다. 4월 기준 우대금리를 반영하지 않은 세전 기본금리는 1.06%, 세후 기본금리는 0.9%로, 2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그 중 케이뱅크의 '코드K 정기예금'은 1.45%의 세전 기본금리를 제공해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1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공시된 1년 만기 정…
한라의 연말 기준 부채비율이 지난 2017년 이후 꾸준히 악화세를 그리고 있다. 지난 해 말 기준 부채비율은 2년 전 대비 79.8%포인트 상승한 283.5%로 집계됐다.1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라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12월말 기준 부채비율은 2017년 이후 꾸준히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부채비율이란 부채를 자본으로 나눈 비율로, 대표…